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 감독 : 김용화
● 출연 : 하정우 / 주지훈 / 김향기 / 마동석 / 김동욱
● 장르 : 판타지
● 상영시간 : 141분, 12세 이상 관람가
● 개봉 : 2018년 8월 01일
● 주연 – 하정우 : 강림도령
● 주연 – 주지훈 : 해원맥
● 주연 – 김향기 : 이덕춘
●주연 – 차태현 : 김자홍
● 주연 – 김동욱 : 김수홍
● 주연 – 마동석 : 성주신화
● 조연 – 도경수 : 원도연
● 조연 – 이준혁 : 박무신
● 조연 – 남일우 : 허춘삼
영화의 줄거리
원래 원귀는 지옥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나 천수를 못 누린 귀인은 환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과 함께 1편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의 재판이 열리게 됩니다.
강림은 억울한 죽음이 있었다며 재판을 요구했고, 염라대왕은 두 가지 조건을 걸면서 허락합니다.
첫째는 억울함을 밝히지 못하면 차사직을 박탈당할 것이며, 둘째로 이승에 있는 허춘삼(남일우) 할아버지를 49일 안에 데려오라는 것이었다.
허춘삼은 이미 죽었어야 하나, 가택신인 성주신이 워낙 강력해서 데려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해원맥과 이덕춘은 춘삼을 데리러 가서 그곳에서 성주신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예전에 해원맥과 이덕춘을 데려간 저승차사였던 천년 묵은 성주신인 셈입니다.
그는 손자 현동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절대로 할아버지를 죽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성주신은 인간으로 환신하여 그들을 지켜주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재개발 용역들이 와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큰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성주신은 곤란을 겪고, 할아버지는 사채까지 있습니다.
49일 안에 데려가면 되는데 초등학교 입학은 40일 남았으니, 해원맥과 이덕춘은 자신들의 전생을 알려주면 기다리겠다고 거래를 한 뒤 주지훈과 김향기가 마동석을 찾아간다.
마지막 결말!
살인죄로 감옥에 갇힌 박 중위는 운동장에서 쉬는 시간에 잠이 들게 되고 재판에 소환되고, 강림은 과거에 고려의 별무반 총지휘관의 아들이었다..
입양한 동생을 아버지가 편애하자 시기와 질투를 하였고 마지막 전투에서 동생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이후 그 전투에서 아버지가 죽는다.
강림은 시체들 속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지만, 모르는 체해버리는면서 박 중위와 똑같이 살아있는 것을 알았지만 모른척하고 죽게 내버려 둔 것이다.
강림은 염라대왕에게 왜 천 년 동안 49명을 환생시키라고 하였는지 묻는다.
염라대왕은 천 년 동안 사죄할 시간을 준 것이라고 한다.
강림은 박 중위에게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한다. 박 중위는 김수홍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고 사과하고, 김수홍은 억울한 죽임을 당했으므로 환생을 선고받는다.
영화의 관람평 및 소개
많은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감동적이라고 극찬합니다.
이 영화는 죽은 사람들의 7번의 재판을 통해 그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밝히고, 그들이 다시 태어날 자격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신화적인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시련과 용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된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영화의 시각 효과와 이야기 전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집니다.
최첨단 시각 효과와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지옥이나 천국 같은 판타지적인 배경과 장면들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는데 많은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감동적인 이야기와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길이와 무거운 주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보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를 모색하는 작품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